삼성의 위상이 축소되어 가는 시점에서 삼성의 Risk(위기상황 인식)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Risk Framewrok(기술중심, 인사정책)를 토대로 Resilience(삼성 고유의 회복력) 전략을 삼성 계열사 임직원에게 메시지를 전한 내용과 시사점을 전하고자 한다.1. 삼성 최고경영자의 임직원 메세지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그룹 임원에게 2025년 3월 17일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전 계열사 임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재용 회장의 영상 메시지를 공유했다.“모든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이 훼손됐다”"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과감한 혁신과 새로운 도전은 찾아볼 수 없고, 판을 바꾸려는 노력보다 현..